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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충북교육청, 다채움 2.0 사용자가 직접 설계한다

  • 자료제공 미래교육추진단 다채움운영팀
  • 보도일자 2024/07/19
  • 조회수398
  • 작성자 충북교육소식 관리자
  • 등록일2024.07.20.
  • 연락처 043-290-8704
충북교육청, 다채움 2.0 사용자가 직접 설계한다 이미지1
충북교육청, 다채움 2.0 사용자가 직접 설계한다 이미지2

 

충북교육청, 다채움 2.0 사용자가 직접 설계한다

- 도내 교사 40여명, 다채움 2.0 UX 디자이너로 활동 -


충청북도교육청(교육감 윤건영)19(), 현직 교사를 대상으로 다채움 2.0 UX 디자이너* 양성한다고 밝혔다.

** UX 디자이너: 사용자의 경험을 분석하여 서비스의 편의성이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서비스의 화면과 기능을 디자인을 개발하는 전문가

<다채움 2.0 UX 디자이너 양성과정>은 다채움 2.0 구축을 앞두고 플랫폼의 주사용자인 교사가 직접 기획하고 설계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.

/앱 개발 경험이 있는 교사 다양한 AI 기반 코스웨어 활용 경험이 있는 교사 에듀테크 활용 수업평가 전문성을 가진 초중등 교사 40명이 참여해 집중 연수와 개인별 과제 실습, 팀 프로젝트로 진행될 예정이다.

집중연수는 7월과 8, 15시간씩 2회에 걸쳐 운영되며 교육 플랫폼 설계 방법 및 사례 분석 UX 디자인 설계 도구 실습 다채움 2.0 구조 및 기능 분석 분임별 다채움 화면 설계 실습으로 구성된다.

개인별 과제 실습과 팀프로젝트는 10월까지 3개월에 걸쳐 다채움 기능 분석 및 제안 사용자 의견 제안을 위한 다채움 2.0 프로토타입* 제작 등으로 구성된다.

* 프로토타입: 사용자의 요구 사항을 반영하여 실제 서비스와 유사한 형태로 서비스 개발 전에 미리 만들어보는 일종의 모형

플랫폼 기획설계 전문가 및 국내 유명 UX디자이너를 강사로 초빙하여 운영의 질을 높이고, 향후 전 과정을 이수한 교사는 <다채움 2.0 UX 디자이너>로 활약할 예정이다.

윤건영 교육감은 학생의 다차원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다채움이 제 역할을 다하고, 교사학생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하게 반영한 사용자 참여 설계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.”, “앞으로도 다채움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기울이겠다.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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